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7월부터 굴착력과 선회속도 등을 대폭 강화한 1.7톤 미니 굴착기 신제품(DX17Z-5)을 출시를 앞두고 다음 달 중순까지 사전 계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DX17Z-5는 굴착력과 선회속도, 작업각도 등에서 동급 수입제품 대비 동등하거나 더 뛰어난 성능을 갖췄으며, 장비 최소 폭이 950mm에 불과해 협소한 공간에서 활용도가 높아 필요에 따라 최대 1,360mm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형 트럭에 쉽게 실을 수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전면 LED 램프와 작업부위 실린더 보호커버, 경사지 작업 시 유용한 발 받침대, 2주식분리형 캐노피(조종석 덮개) 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작업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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