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9일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지난 8일 정규 2집 `YU SEUNG WOO 2`(유승우2)를 발표한 유승우는 9일 Mnet `엠타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너의 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컴백 활동을 화려하게 시작한다.
컴백 무대로 선보일 타이틀곡 `너의 나`는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바탕으로 한 팝 발라드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이 곡은 서정적 멜로디와 유승우 특유의 가성이 돋보인다.
유승우는 ‘너의 나’ 컴백 무대를 통해 감미로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가득 뿜어내며 가요 팬들의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매 앨범 성숙해진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유승우의 음악에 신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 2017년 발표한 `뭐 어때` 활동 이후 약 3년 만에 출연하는 음악 방송으로, 해당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승우는 신보 `YU SEUNG WOO 2`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내 남다른 진정성을 담은 앨범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어쿠스틱 장르에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던 유승우는 이번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을 또 한 번 입증, 신곡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8일 정규 2집 `YU SEUNG WOO 2`와 수록 타이틀곡 `너의 나`를 발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특별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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