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오는 15일부터 사흘 동안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유럽 2019`에 참가해 태양광 모듈과 주택·상업용 솔루션, 전력 리테일 사업 등을 소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참가 기업 가운데 가장 큰 700제곱 미터 면적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 고품질 태양광 시장에 적합한 태양광 모듈인 `큐피크 듀오(Q.PEAK DUO)`를 주력으로 선보입니다.
한편, 지난달 말 출시한 최대 출력 420와트피크(Wp)의 `큐피크 듀오 G6`와 전후면 발전이 가능한 양면 발전 모듈 시제품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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