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와 파나소닉이 커넥티드카와 스마트홈 부문 합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오늘(9일) 공개한 공동 성명에서 내년 초 50대 50으로 커넥티드카와 스마트홈 부문 기술을 개발하는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외신은 두 회사 간 협력이 저공해 차와 자동차 공유 서비스가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지형을 구축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회사는 지난 1월 전기차 배터리 부문 협력을 발표하고 새 합작사를 통해 차세대 인터넷 커넥티드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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