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특유의 감성으로 `2019 뷰민라`를 물들인다.
이바다는 오는 12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뷰티풀 민트 라이프`의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 출연한다.
이날 이바다는 독보적인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 등으로 `이바다의 음악적 색`을 꾸준히 선사해왔던 바. 이에 이번 `뷰민라`에서 선보일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또한 이바다는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선곡들을 준비했다는 후문. 최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의 더블 타이틀인 `1,2,3,4,5`와 `빨간꽃`은 물론 `그녀의 밤`, `파란꽃`, `야몽음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바다는 "`뷰민라`를 통해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만의 컬러가 담긴 여러 곡들을 준비했으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바다는 지난 3월 2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디 오션(THE OCEAN)`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5월 25일에는 `스테이지 앤 플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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