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2019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가 지난 3월말 리마스터로 바꾸며 동시접속자수가 2배 증가했다"며 "5월 정액제를 폐지하며 휴면 이용자가 복귀하고 있고 2분기부터 성과에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3분기에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어 연간 매출은 지난해 보다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1분기 리니지 매출액은 207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7% 감소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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