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동남아시아 소형 건설기계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 11개국 딜러와 두산밥캣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두산밥캣은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전략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부품·서비스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5년 내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와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연간 1천 대 이상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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