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일제지, 그래핀 기술 논란에 급락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5-13 09: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일제지가 국내 학계에서 불거진 그래핀 기술 논란으로 급락세입니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국일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02% 내린 4,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부 학계에서 제기된 그래핀 제조 기술에 대한 검증 논란이 주가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앞서 홍병희 서울대 교수와 신현석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는 국일제지가 설명한 "그래핀 제조 기술에 대해 지나친 과장 광고"라며 공개 기술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 같은 제기에 대해 "이미 공개된 회사의 그래핀 제조 기술력은 팩트(진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의 이동성이 빠르다고 알려져 있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한 후보 물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일제지가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이 미국에서 그래핀 제조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힌 지난달 26일 이후 국일제지의 주가는 240% 폭등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