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이 "미·중 무역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전개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8시 허진호 부총재보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고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 부과 이후 국제금융시장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은은 "미중 무역협상 지속 전망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추가관세 부과와 협상 합의 실패에도 향후 협상 지속 전망으로 미국의 금리와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또 한국물의 경우 원·달러 NDF 환율이 하락하고 CDS프리미엄은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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