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11일 광화문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과 함께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우건설 임직원과 가족 150명은 6가지 곡식을 담은 `건강희망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건강희망상자`는 사회복지시설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를 통해 소외계층 360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뿐 아니라 부모님·자녀초청 등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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