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오는 30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녹음실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동하가 녹음실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신곡 녹음실 현장 사진에서는 헤드폰을 낀 채 마이크 앞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작곡가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정동하의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의 가사지 사진이 흐릿하게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받은 사랑에 좋은 음악으로 보답드리고자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신곡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0일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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