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에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와 유사한 무선충전 공유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 등 외국 언론에 따르면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 최초로 세 개의 카메라 렌즈를 갖춘 트리플 카메라 모듈을 적용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XR의 후속 제품은 일반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로 이루어진 듀얼 카메라 모듈을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새 아이폰에 에어팟 등 주변기기를 올려놓으면 충전할 수 있는 무선 충전 공유 기능이새로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이버 카페 ‘국대폰’ 은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사은품지급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국대폰은 아이폰XS, XS 맥스, XR 구매 시 구매자 전원에게 애플 정품 에어팟 2세대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며 아이폰6S, 7, X 등 가격도 대폭 인하했다. 에어팟은 이어폰 단자를 폐지 시킨 아이폰7 시리즈 이후 아이폰과의 호환성이 높은 제품이라 동시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사은품으로 채택했다는 것이 국대폰 측 설명이다.
국대폰에서 지급하는 에어팟2는 유선충전버전(MV7N2KH/2)으로 시중에서 구매 시 19만 9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갤럭시S10, S10E, S8, S9, 노트8 ,노트9 등 ‘갤럭시 시리즈’, LG G7, V35 ,V40 등 ‘LG 스마트폰’ 과 갤럭시S10 5G, LG V50 등 ‘5G 스마트폰’ 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을 더해 한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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