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만 부동산 경제연구소 대표
“조물주위의 건물주!“
요즘 작아도 내 건물을 갖고 싶은 건물주. 즉 일명 꼬마 건물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작은 토지에 작고 예쁜 내 건물, 게다가 짭짤한 수익까지 알차게 들어온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 아마도 분명 조물주가 부럽지 않은 건물주일 것이다. 하지만 행복은 늘 불행과 함께 꼭 붙어 다닌다는 말이 있다. 행복할 때는 늘 불행의 함정이 옆에 있으니 여기에 빠지지 말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이번 한국경제TV 건물주 대학에서는 “국내 꼬마 건물 개발의 대가”인 김인만 부동산 경제연구소 소장의 “꼬마 빌딩주 개발 실전 사업 기획”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이 강의에는 꼬마 건물주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지식과 미리 대비할 위험성이 일목요연하게 준비되어 있어 꼬마 건물주를 꿈꾸는 수강생들이라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당신은 성공적인 꼬마건물주를 원하는가?”
김인만 소장은 꼬마 건물주가 되려면 꼭 미리 준비해야 할 마음의 자세 몇 가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첫째 막연한 환상이 냉정한 이성. 즉 건물주가 된다는 기쁨과 막연한 기대 보다는 매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고 검증하고 계산할 수 있는 차가운 이성적인 마음의 자세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이다. 꼬마 건물은 규모가 작을 뿐이지 완벽한 건물이다. 그러다보니 건물을 건축하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가 똑같이 들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그래서 건물을 올리는 공정 하나하나는 물론 완공 후 예상 수익성까지 예측하고 분석해보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나에게 맞는 “나만의 건축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건물을 짓는 이유는 무엇이고 나는 어떤 사람이며, 내가 원하는 건물은 무엇인가?? 내 스스로 명확하게 규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대지를 활용하여 적절한 건축을 할 것인가?” 아니면“ 최고의 임대수익이나 투자목적을 위해 신규로 대지 매입을 하여 건축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 이 두 가지의 경우는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격이냐 방어냐? 즉, ”최고의 수익률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인가?“
”내 땅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어적인 투자인가? “이런 기본적인 전략이 명확해야만 각각의 경우에 맞는 최고의 해법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내 주머니 사정을 냉정하게 정확히 보라”는 것이다. 즉 내가 얼마의 보유 자금을 가지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 자금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잘못된 욕심을 내면 건물을 지으며 각종 자금에 압박을 받고, 최악으로는 짓고 나서도 건물을 지키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건축에 있어서 100%의 만족이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 “조금만 더 조금만 더욱더 욕심을 내다가 자칫하면 큰 낭패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는 것이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김인만 소장의 이번 강의는 오랫동안 필드에서 뛰어온 실무 전문가답게 원론적인 내용은 최대한 배제하고 건물을 짓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들을 프로세스에 맞춰 준비했다.
-꼬마빌딩 건축 기획 방법의 설명 및 예제
나에게 꼭 맞는 건물을 기획하는 방법에 대한 재미있는 설명과 예제들
-꼬마빌딩의 세부 건축 절차
터파기에서 건물 마감 그리고 임대 방법까지 꼬마건믈을 짓는 A TO Z의 모든 절차는 물론 수익을 내기 위한 노하우까지 소개한다
-최적의 임대수익 확보를 위한 상권 분석 방법
경기침체와 자영업 붕괴로 상가공실률 증가 추세의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상권분석 노하우를 소개한다.
-성공사례와 실패 사례의 케이스별 심층 스터디.
김 소장이 실제로 경험했던 사례들을 중심으로 성공한 건축주와 실패한 건축주의 사례를 사실감있게 전달함으로써 예비건물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처럼 김 소장의 강의는 지루하고 어려운 이론 위주의 강의를 탈피하고, 실전 경험과 실사례를 토대로 살아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소장은 마지막으로 그간 수많은 건물주를 만나 왔지만,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물주가 있다며 이분을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분은 칠순의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멀리 캐나다에서부터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귀국하였으면 단 한 번의 수업도 빠지지 않고 매일 수업을 듣는 강행군을 감수한 후, 결국 멋진 꼬마빌딩의 주인이 된 분이라며, 이번 강의에서도 이런 예비 건축주들을 만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소를 짓는다.
■ 한국경제TV 건물주대학 수강신청 문의 : 159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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