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490억원을 나타해 1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3,580% 증가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 수익성이 확대된 배경에는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마케팅 비용을 비롯한 1회성 비용 감소가 작용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는 닌텐도 유통 사업의 매출 기여도가 컸고 2분기부터 `짱구페스티벌`이 본격 진행되면서 전시 비롯한 연관 사업의 성장이 예상된 데 따라 2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원미디어는 지난 4일부터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의 전시를 진행하면서 짱구 관련 MD와 F&B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IP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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