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는 지난 1분기 매출액 112억원과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560% 증가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52%를 달성한 수치입니다.
부문별로는 비침습 산전검사(나이스, NICE)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신생아 유전자 선별검사(베베진, bebegene)의 경우 28%, 유전자 질병예측검사(진투미플러스, gene2me plus)의 경우 약 450% 증가했습니다.
특히 1분기 유전체 기반 서비스 매출 가운데 해외 매출 비중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서비스 개발과 고도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영업마케팅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2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유재형 EDGC 부사장은 "지난해 214억원 매출액의 52%를 1분기에 달성하는 등 EDGC의 지속적인 유전체 서비스와 연구 개발 제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포지셔닝(positioning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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