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1분기 영업익 7억원…어닝 쇼크

차병원 계열의 차바이오텍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해외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 영향으로 급감했습니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244억원과 영업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2.6%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92.3%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측은 "해외 의료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일시적인 비용 증가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