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이 `2019 KCON JAPAN`으로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스펙트럼은 16일 오전 9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본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특히 `2019 KCON JAPAN`을 통해 처음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는 스펙트럼. 이들은 무대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스펙트럼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2019 KCON JAPAN`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KCON이 스펙트럼의 첫 해외 스케줄이라 굉장히 떨린다. 하지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펙트럼은 지난 4월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AFTERPART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상큼하고 청량한 콘셉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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