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잡는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 신개념 '컴포티(COMFO-T)' 주목

입력 2019-05-16 10:33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언더웨어 브랜드 컴포트랩이 이번에 브래지어가 필요 없는 티셔츠 `컴포티(COMFO-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란제리 전문 쇼핑몰 컴포트랩은 20년차 브래지어 디자이너가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실용신안특허를 취득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컴포티는 국내 유일의 체형별 브라렛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컴포트랩이 선보이는 신개념 제품인 만큼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컴포트랩 최선미 대표는 "그동안 여성들이 입는 상의 속옷은 지나치게 가슴을 아름답게 보이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언더웨어 기능의 기본은 무엇보다 편안함이고, 편안함 위에 부가적으로 스타일과 기능이 더해져야 한다. 컴포트랩이 출시하는 모든 제품은 이 정신을 기본으로 만들어 졌다"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편안하지만 예쁜 속옷`을 지향하는 최선미 대표가 이끄는 컴포트랩은 패드와 와이어, 후크를 없애고 속옷의 안감과 겉감의 적절한 텐션으로 가슴라인을 잡아주는 브라렛을 만들며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새로 출시한 컴포T 역시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가슴을 압박하는 브래지어가 생략된 대신 브래지어 전문가가 수십번의 샘플링을 거쳐 완성한 몸에서 뜨는 커버몰드를 통해 다양한 체형도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지 않기 위해 몰드가 몸에서 분리돼 가볍게 뜰 수 있도록 설계된 것 역시 컴포티의 특징 중 하나다. 몸에서 달라붙지 않아 노브라의 자유로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민감할 수 있는 BP를 커버해줄 수 있다.

여름철만 되면 브래지어 모양으로 의상에 땀자국이 생기는 불상사도 막아줄 수 있다. 몰드가 들어가는 안쪽 입구 주머니 부분이 통풍이 잘되는 망사소재로 이뤄진 덕분에 여름철 무더위도 피해갈 수 있다.

한편, 최선미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속옷 브랜드부터 도매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언더웨어 브랜드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여성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컴포트랩을 설립하였고, 국내에서는 취약했던 컴포트 스타일리시 언더웨어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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