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국서 5G 스마트폰 출시…경쟁 확전

정재홍 기자

입력 2019-05-17 10:24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에서 5G 스마트폰 출시하고 경쟁에 나섭니다.

현지시간 16일 미국 1위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이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판매에 들어갔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갤럭시S10 5G 256GB 모델이 1,299달러, 512GB 모델은 1,399달러에 판매됩니다.

버라이즌은 5G 서비스를 개통한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에 이어 5G 서비스 지역을 연말까지 20곳 더 늘립니다.



LG전자도 국내에서 보조금 대란을 부른 `LG V50 씽큐`를 미국에서 이달 31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LG V50 씽큐는 17일 예약판매에 들어가 31일 정식 출시됩니다.

스프린트는 5월 중 애틀랜타, 댈러스, 캔자스 시티 등에서 5G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스프린트가 밝힌 LG V50 씽큐 출시가격은 1,152달러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