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가요계 안팎 ‘무서운 상승세’

입력 2019-05-20 09:27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인상, 음악방송 1위에 이어 잇따른 광고 홈런을 쳤다.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가 동아오츠카 음료브랜드 오라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관련 지면화보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더보이즈는 보기만해도 전원 활력 충만한 청자켓 스타일링과 환한 미소로 오라떼와 특급 케미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더보이즈는 구매 인증 이벤트, 팬사인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들을 통해 브랜드 새 얼굴로서 톡톡한 활약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인-루키상 7관왕에 이어 지난 7일, 신곡 ‘블룸 블룸(Bloom Bloom)’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해 ‘대세’ 반열에 오른 더보이즈는 올해 코스메틱 브랜드에 이어 음료모델까지 꿰차며 무서운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투어공연 개최에 나서는 등, 더보이즈가 국내를 넘어 차기 ‘한류돌’의 성장 역시 예견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향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날로 뜨거워 지고 있다.

더보이즈의 모델 발탁 관련해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더보이즈 멤버 12명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해당 음료와 만나 청소년을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소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 및 기대를 전했다.

이어 “특유의 밝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새 모델 더보이즈와 함께 올 한해 10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신곡 ‘블룸 블룸’을 발표하며 현재 국내외를 오가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보이즈는 지난 7일과 12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첫 아시아투어의 단독 공연을 성료한 가운데, 17일 `K-CON 2019 in JAPAN` 무대에 참석하며 차세대 한류주자로 활약을 펼쳤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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