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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표 SUV Vey New 티볼리 6월4일 출시
-1.5 터보 가솔린 엔진 첫 적용…새로운 심장 탑재
-Urban Sporty SUV 스타일·첨단 Smart 기능 강화
-사전계약 구매시 특전…7월 출고해도 개소세 인하
쌍용자동차가 1.5터보 가솔린 엔진을 첫 적용하고 내외관과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을 강화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출시 일정을 다음달 4일로 확정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합니다.
쌍용자동차는 20일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새 얼굴이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내외관 이미지 공개와 함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는 다음달 4일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쌍용차 첫 가솔린 터보 엔진 신규 적용, 첨단사양을 대거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Very New TIVOLI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오너들에게 No.1 브랜드의 자부심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를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가운데 지난 2015년 출시 후 경쟁모델이 지속적으로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티볼리는 소형 SUV 판매 1위를 지키며 My 1st SUV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티볼리는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출시에 앞서 공개된 외관디자인은 기념비적인 반향을 불러 온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고 크게 향상된 주행성능에 부합하는 다이내믹함을 살렸다고 소개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인테리어와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이 특징입니다.
쌍용차 첫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신규 적용해 파워풀한 성능을 맛 볼 수 있고 실내 정숙성을 크게 향상시켜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코란도에서 첫 선을 보인 최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선사하는 안전성과 운전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동급 최대 427ℓ(VDA 기준) 적재공간의 뛰어난 활용성도 강점중 하나입니다.
쌍용차는 사전계약 구매시 출고선물로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한정판 티셔츠를 증정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정부의 개별소비세 혜택이 종료된 7월에 출고가 이루어져도 인하된 가격을 보장하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V1(M/T) 1,668~1,718만원, V1(A/T) 1,828~1,878만원, V3 2,040~2,090만원, V5 2,193~2,243만원, V7 2,355~2,405만원, 디젤 모델의 경우는 V1 2,045~2,095만원, V3 2,230~2,280만원, V5 2,378~2,428만원, V7 2,535~2,585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정확한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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