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 "슬픔 속 빈소 마련…스케줄 조율 중"

입력 2019-05-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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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홍현희씨 아버지가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남편인 인테리어전문가 제이쓴 등 가족과 함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다.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 등 출연 프로그램들은 부친상 이후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현희 부친상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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