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토교통부는 협회명에 사용된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협회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보고, 허가를 내주면서 "명칭을 변경하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이에따라 협회는 회원 의견수렴을 거쳐 차기 총회에서 협회 명칭을 변경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법인설립 등기 절차를 조속히 마친 후 회원사 유치 활동과 함께 현장 종사자 등에 대한 청약절차 및 서비스 교육과 업계 자율정화활동 등 발기인 총회때 제시한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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