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티저부터 익스트림하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스릴킹’이 오는 5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가운데 ‘스릴킹’ 제작진이 아드레날린이 폭발할 만큼 짜릿한 티저 영상 2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 아찔한 액티비티들이 보는 사람의 심장까지 쫄깃하게 만든다.
첫 번째 티저는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영국에서 직접 체험한 익스트림 액티비티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한다. “하늘에서 땅까지, 밤에도 낮에도 스릴은 계속된다”는 카피처럼 말 그대로 낮과 밤 구분 없이 하늘을 날고 땅을 구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환호와 비명을 넘나드는 멤버들의 외침은 등골이 바짝 설 정도로 아찔하다.
뿐만 아니라 FUNNY, HORROR, SCARE, EXCITING, IN THE THRILL이라는 자막은 ‘스릴킹’ 네 멤버들이 얼마나 다채롭고 짜릿한 경험을 즐겼는지 짐작하게 한다. “지상 최고의 스릴이 찾아온다”는 마지막 카피처럼 ‘스릴킹’을 통해 펼쳐질 지상 최고의 스릴이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두 번째 티저에서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멤버들의 로케 모습을 조명하며 현장감을 더했다. 하늘을 날고, 공포와 마주하고, 땅 속을 파헤치기까지.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력한 익스트림”과 마주한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모습이 로케이션 촬영지였던 영국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더한다.
‘스릴킹’은 뻔한 예능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며 심장을 뛰게 만든다. 이에 지금껏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익스트림 액티비티들, 아찔한 도전들로 가득 채워졌다. 30초짜리 티저만으로도 이토록 아찔한 ‘스릴킹’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5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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