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신지가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표한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버 신지가 22일 오후 6시에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10개월 만에 발매한다.
신곡 ‘애쓰지말아요’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곡을 극대화시켜주는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애쓰지말아요’는 신지와 수많은 발라드곡을 작업한 김세진 작곡가와의 만남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코요태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지는 댄스, 발라드,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있다.
특히 신지는 지난 2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의 마스터로 출연해 진심 어린 조언과 관심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14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신곡 발매 소식을 직접 전해 큰 기대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소속사 JJ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발라드곡으로 컴백하게 되었다. 이별의 감성을 담아낸 발라드곡인 만큼 작업 기간 동안 더욱 몰입하여 최고의 감정을 담아내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신지는 음원 발매와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OST 참여하며 특히 지난해 8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난’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지는 22일 오후 6시에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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