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모회사인 포스코로부터 안정적인 리튬 구매가 가능하고 공장 증설을 위한 용이한 재무 환경을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6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실제 포스코는 오는 2021년 연 6만5천톤의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로부터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또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이 25%로 양호한 수준이며, 배터리 이외의 사업부에서 약 1천억원 가량 현금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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