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주)가 직영하는 노원구 상계동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반수생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과 쾌적한 시설환경을 갖추고 `Pre반수반` 및 `반수시작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일정 기간 학습 후 정규반에 편입하는 형태가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완결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반수를 일찍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Pre반수반`을 오는 6월3일 개강해 3주간 워밍업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반수시작반 개강 이전에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주기 위해 무료자습실을 개방하고 국어, 수학 질의응답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6월24일 개강하는 `2020 반수시작반`은 서울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며 반수생들의 그 동안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개강시점부터 2개월간은 오전 10시부터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오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부터는 오전 8시까지 등원해 정규수업 및 의무자습을 진행하여 수능 당일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험볼 수 있도록 가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의 당락을 가르는 국어와 수학의 수업 비중을 높이고 수능대비에 최적화된 2단계의 커리큘럼을 제공해 입학시점부터 9월까지는 EBS수능특강 및 수능완성을 통해 중요 개념정리 및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이후 10월부터 수능 직전까지는 메가스터디 파이널교재를 통해 적중예상문제 풀이 및 고난도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WEEKEND PLANNER`로 엄격한 주말 자기주도학습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칫 느슨해 줄 수 있는 주말 자습시간을 시간대별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실행결과를 기록하도록 지도한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이명성 원장은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고3 재학생이 인문계 약 9%, 자연계 약 17% 감소하여 재학생들이 내신 등급을 받기 어려워져 반수생들이 수시모집에서 강점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가 전년 대비 약 5만명 감소하고, 연세대, 성균관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이 늘어나 반수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5월25일 오후 2시 `2020 Pre반수반 설명회`, 5월31일 오후 7시에 `2020 반수시작반 설명회`를 개최해 2020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강북 메가스터디 2020학년도 반수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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