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권태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SR 경영진이 고객의 소리를 듣고 상담하는 VOC 체험의 날 행사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VOC 체험의 날`은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 서비스를 개선하고, 상담 직원의 고충을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오늘 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VOC에 대해 직접 전화 상담을 하고, 서면으로 답변서도 작성했습니다.
또 SR 측은 "권 대표이사가 고객센터 일일상담원으로 할인쿠폰 이용방법과 열차 내 유아 소음, 임산부 공공할인 신청방법 등을 문의하는 고객과 직접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SR은 앞으로도 경영진이 직접 고객의 소리를 듣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서비스 제도개선에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SR관계자는 "고객의 소리에 공감하고 경청하는 것이 서비스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고객중심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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