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맥심 모카골드`의 다섯 번째 팝업(임시매장) 카페인 ‘모카라디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모카라디오는 내달 17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합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5년 모카다방(제주 남원읍)을 시작으로 모카책방(서울 성수동), 모카사진관(부산 해운대구), 모카우체국(전북 전주) 등 매년 다양한 체험 공간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모카라디오에서는 라디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모카골드 마일드, 모카골드 라이트,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취향에 맞는 커피도 무료로 맛볼 수 있습니다.
모카라디오는 실제 라디오 방송국처럼 모카 DJ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합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문객들이 신청한 음악과 사연을 DJ가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방문객들이 직접 일일 DJ가 되어 라디오 방송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매일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이 모카라디오에 설치된 라디오 녹음 부스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색다른 모카라디오 광고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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