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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옷냄새와 땀으로 인한 악취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은 바로 ‘은은한 향기’ 다. 일상 속에서 하루 종일 우리와 함께 하는 ‘향기’, 무엇보다도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어야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진한 향수보다 섬유향수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페브릭미스트 아이템이 있다. 직접 블랜딩한 핸드메이드 섬유탈취제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시아향(SIA_HYANG FABRIC MIST)’ 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 있고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시아향 섬유탈취제는 악취제거, 세균번식억제, 탈취, 퍼퓸, 정전기방지 등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청결하게 의류, 신발, 침구 등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시아향 화이트린넨 향은 깔끔하고 향기로운 세탁향에 웜코튼 화이트머스트향까지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속력 또한 높다. 그 이외 ‘향이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꽃향이 난다’, ‘성분 또한 식물성원료라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블랜딩부터 제작, 포장까지 내 아이와 내 가족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시아향을 제작한다고 밝힌 시아향 박시아 대표는 본래 미용업계에 몸을 담고 있던 이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향을 만들어 사용한 그녀는 지인들로부터 ‘향이 너무 좋으니, 보다 많은 이들이 이 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판매해보라’ 는 권유에 직접 샵에서 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우연한 기회는 곧 시아향의 첫 시작이었다. 시아향 제품에 대한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박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직접 활용하여 공구를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시아향은 7차까지 완판을 기록했다. 시아향이 고객과 만난 지 벌써 1년째, 판매개수는 약 1만 개에 달하며 현재는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시아향을 만나볼 수 있다.
시아향 박시아 대표는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핸드메이드 제품으로써, 직접 수작업을 통해 제작하고 있다. 일일이 수제로 만들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제작할 때마다 함께 도와주는 이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시아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 하고 싶은 바람이다” 고 밝혔다. 현재 시아향은 네이버 스토어팜을 중심으로 제품을 추가하여 라인업을 더욱 풍요롭게 다질 계획이다. 다가오는 여름, 가장 필요한 섬유향수 시아향으로 일상을 향기롭게 물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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