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NCT 127은 컴백에 앞서 23일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Superhuman’(슈퍼휴먼)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곡 ‘Superhuman’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컴플렉스트로(Complextro) 댄스 곡으로, 유명 뮤지션 아드리안 맥키넌(Adrian Mckinnon)과 일렉트로닉 뮤지션 탁(TAK), 작곡가 원택(1Take)이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으며,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멤버들의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랩으로 표현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Superhuman’ 뮤직비디오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스펙타클한 퍼포먼스,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만날 수 있으며, 금일(23일) NCT 127의 강렬한 변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은 만큼,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5월 24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타이틀 곡 ‘Superhuman’을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NCT 127의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은 5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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