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는 23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준의 정규 1집 앨범 Today’s 발매 기념 쇼케이스 소식을 전했다. 쇼케이스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열리며, 준은 정규 앨범 수록곡의 첫 라이브 무대와 함께 앨범 작업기, 근황 토크 등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준의 정규 1집 발매를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을 무료로 초대하며, 23일부터 29일까지 지니뮤직 매거진 준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그동안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콘서트, 각종 페스티벌 무대 외에는 준의 단독 무대를 접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쇼케이스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레트로한 질감과 형형색색 원색으로 표현한 티징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준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oday’s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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