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취미(CHIMMI)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취미는 오는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랑 놀자`를 개최한다.
`우주여행`을 주제로 진행될 `취미랑 놀자`. 이들은 `우주`를 공연의 테마로 정한 만큼 한층 신비로워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미랑 놀자`에서는 최근 취미가 발표했던 `Rendezvous(랑데뷰)`의 신곡들은 물론 정규 앨범 `CINEMA(시네마)`의 수록곡과 다양한 커버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이다.
취미는 그동안 카페 라이브, 버스킹 등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취미는 "첫 단독 콘서트로 팬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 오시는 모든 분들이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하겠다. `취미와 놀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취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취미와 놀자`는 24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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