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2' 윤종빈, '엄태구 바라기' 훈남 고등학생 눈길

입력 2019-05-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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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윤종빈이 ‘구해줘2’ 속 `엄태구 바라기`를 자처하며 풋풋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종빈이 연기하는 유환희는 월추리 마을 감나무댁 아들로, 홀로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철은 없지만 애교 가득한 인물이다. 반항적인 고등학생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김민철 역의 엄태구를 쫓아다니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비율로 반항아 고등학생 `유환희`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상승시키고 있다.

신예 윤종빈은 지난 4월에 종영한 SBS `해치`에서 사헌부 감찰관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이어 `구해줘2`까지 연달아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한편, OCN ‘구해줘2’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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