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는 최근 광서성 하지시 남단현 투자대표단이 본사를 방문해 생산기술공정, 자동화 설비 시스템 등 윙입푸드의 생산라인을 참관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윙입푸드 왕현도 대표는 직접 투자유치단에게 브리핑을 진행했고, 남단현 투자유치단은 공장 참관을 마친 후 두 지역의 경제, 문화를 교류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는 "윙입푸드는 전통제작 방식을 벗어나 현대 기술을 접목해 대량 생산라인 구축했다"며 "특히, 업계 최초 `뉴 살라미 문화`라는 컨셉 아래 윙입푸드살라미문화관, 온라인 판매량 기록 경신, 신기술, 신설비 등 업계 전반에 걸친 발전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왕 대표는 이어 "업계 내 윙입푸드의 입지와 범위를 넓히기 위해 즉석 살라미를 개발, 기존 전통식품을 간편식품 시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 황포진 경제인연합 부회장은 "투자유치단의 방문은 기업에게 무한한 투자 기회를 주는 긍정적 신호로 본다"며 "두 지역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의 투자 범위를 넓히고, 다방면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윙입푸드는 주주친화 정책인 차등배당을 진행합니다.
지난해 말 현재 윙입푸드의 소액주주 지분율은 25.8%로, 이번 배당에서 소액주주의 배당 지급 비율은 40%를 적용, 주당배당금이 1.5배 이상 확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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