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인더존(We In The Zone) 멤버 민이 순수한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24일 위인더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IN THE ZONE’(위 인 더 존)의 민 버전 프롤로그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밝은 헤어 컬러를 한 채 문을 열고 등장한 민은 부드러운 눈빛에 수줍은 미소로 소년미를 드러내는 가하면,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비공개 연습생인 민의 모습과 어우러지는 달달한 멜로디에 위인더존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위인더존은 시현과 민,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 윗츠의 주안, 이슨, 경헌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순차적으로 멤버별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위인더존의 미니앨범 ‘WE IN THE ZONE’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팬 쇼케이스도 진행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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