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윤종화, 의사 가운 아닌 수트 차림으로 등장 눈길

입력 2019-05-24 16:57  




배우 윤종화가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매주 영화 같은 영상미와 스펙타클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MBC 드라마 `이몽`에서 조선총독부병원 외과 과장 이시다 시미즈 역으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윤종화가 이전 분위기와는 상반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윤종화는 이시다 캐릭터로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등장, 극중 이영진(이요원)의 양부 히로시(이해영)와의 날선 대립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특히 이시다는 전임 병원장 죽음과 관련해 히로시를 압박하려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 하면 히로시와의 대화에서 그가 조선인 친모를 두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공개된 스틸 컷 속 윤종화의 모습은 시선을 압도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이번에는 의사 가운이 아닌 수트 차림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등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 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배우 윤종화가 출연 중인 MBC 드라마 ‘이몽’은 25일 밤 9시 5분에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