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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 15일 LG 서울역 빌딩에서 고객 30명을 초청해 `LG 모바일 컨퍼런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LG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편이나 바라는 점을 듣고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기술적인 궁금증뿐 아니라 제안, 불만, 해결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포럼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 카메라 ▲ UX(소비자경험) ▲ 오디오 ▲ 신기능 ▲ 사후지원 등 5개 분야로 주제를 세분화해 토론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첫 5G 스마트폰 `V50 씽큐` 출시를 계기로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점을 찾아내 LG 스마트폰 브랜드 신뢰 회복의 발판으로 삼을 생각입니다.
LG전자는 `LG 모바일 컨퍼런스`를 상하반기 각각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석수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에게서 배운다는 자세로 최대한 정확하고 많은 고객의 소리를 담아낼 것"이라며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다음달 2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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