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공개…기대감 한껏 끌어올리는 다채로운 김하늘 ‘관심 증폭’

입력 2019-05-27 09:24  




‘본투비 멜로배우’ 김하늘의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첫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감정에 몰입을 하는 모습부터 감우성 배우와 호흡을 맞추며 극 중 ‘수진’으로 분해 다정하고 행복한 한 때를 그리고 있다.

반면 촬영 현장에서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신부로 분해 해사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를 발산, 촬영장을 즐기는 모습으로 오늘 첫 방송인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기도.

지난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하늘은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이별 끝에 다시 사랑과 마주하게 되는 ‘수진’역을 맡아 명불허전 김하늘표 멜로 연기와 시청자들 마음 속에 스며들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오늘 27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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