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내놓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오리온 측은 "`닥터유 단백질바`는 계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헬스·홈트레이닝족 등 건강과 체형관리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으며, 일반 단백질 강화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인 데다 50g 제품이 편의점 판매가 기준 1개당 1,500원으로 가성비도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체형과 체중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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