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르뮤직이 볼빨간사춘기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아티스트 보라미유가 28일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발매한다.
쇼파르뮤직 영입 후 처음 선보이는 보라미유의 첫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를 비롯해 신곡 ‘새벽 넘어 뛰어와줘’, ‘요즘 넌 어때?’와 지난 11월 발매했던 보라미유의 데뷔곡 ‘널 싫어하고 싶어’와 연애플레이리스트 ‘WHY’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Like or Love’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완성도를 더했으며 특히 보라미유가 3번째 트랙 ‘요즘 넌 어때?’의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사운드와 함께 보라미유만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멜로디가 주는 청량감과 반전되는 현실 이별 가사로 사랑이 주는 씁쓸함을 동시에 표현한 이별 서머송이라고 밝혀 보라미유표 이별 서머송이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예 보라미유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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