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20~30년의 노후 된 아파트가 많지만 상승세는 지속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신규 아파트는 더욱 인기가 좋은데, 지난 3월 분양했던 대전 도안 아이파크의 경우 분양가는 3.3m²에 1,500만원이였지만 매우 높은 청약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대전 전 지역이 2018년과 2019년 아파트 상승세는 매우 높아서 기존 분양하던 아파트의 분양가를 상회하는 웃지 못 할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이중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이 대표적인 예인데, 아파트 분양가는 3.3m²에 800~900만원대로 인근 노후 된 아파트 실거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주변은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CGV영화관, 대전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에 인접한 KTX서대전역이 바로 인근이며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로이 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며, 현재 잔여세대 특별 분양중인데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여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이중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임대 수익480만원을 바로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다.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