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김하늘, 알콩달콩 결혼 초기부터 위기의 부부까지 알차게 보여준 ‘믿보배 김하늘표’ 멜로

입력 2019-05-28 10: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김하늘이 첫 방부터 ‘하늘바람’을 거세게 불러일으켰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알콩달콩한 결혼 초기부터 위기의 부부까지 변해버린 부부의 민낯을 탄탄하게 그리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

지난 27일 방송된 드라마 <바람이 분다> 1회에서는 무미건조한 5년 차 부부 사이에서 아이를 갖는 것 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한 수진(김하늘 분)이 남편을 설득하다 결국 이혼 서류를 건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김하늘은 오롯이 수진이 되어 감정의 골이 깊어져가는 도훈(감우성 분)을 달래보기도 하고, 화를 내보기도 하면서 점점 지쳐가는 상황들에 설득력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권태로운 부부의 일상적인 모습에서도 김하늘은 섬세한 심리 변화와 리얼한 연기로 결혼 한 여성들의 폭풍 공감을 얻는가 하면, “나 오늘부터 바람필거야.”라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기도.

이렇게 첫 방송부터 거센 ‘하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시간을 순삭 해버린 김하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바람이 분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