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핫딜폰’ 이 갤럭시S10 5G, LG V50 등 5G 스마트폰에 대한 이통 3사의 지원금 확대에 더불어 온라인 최대 지원금을 적용하여 갤럭시S10 5G는 30만 원대, LG V50은 20만 원대로 가격 책정 이후 5G 스마트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공짜폰 판매까지 확대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핫딜폰은 SKT, KT, LG 유플러스 각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이 오른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온라인 최대 할인을 적용한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8과 S9는 0원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S8은 13차 재입고까지 진행 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최신 폰이지만 갤럭시S10E 모델은 9만 원대부터 시작하여 대대적인 LTE 스마트폰 가격을 인하시켰다.
아이폰도 예외는 아니다. 핫딜폰은 아이폰XR과 X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가 30만 원대로 책정했으며 아이폰7은 0원, 아이폰6S은 요금제 상관없이 0원에 제공하면서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과 서브폰, 효도폰까지 다양한 연령대 층을 노린 판매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5G 상용화를 위해 온라인 최대 할인을 더해 가격 부담을 덜었지만 역효과로 LTE 스마트폰 판매량이 저조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추가로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통신사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모델이여도 가격이 다르며 통신사 별 인기 모델은 제 각각이다.” 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해까지 문제였던 스마트폰 고가 논란은 올해 5G 스마트폰의 등장과 기대 이상의 지원금으로 인해 5G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이 전체적으로 가격 하향세를 보이면서 사그라 들었다. 이통 3사의 5G 첫 가입자 유치 경쟁은 소비자들에겐 득이 된 셈이다. 혹시라도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금이 적절한 시기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5G 스마트폰 이어 LTE 스마트폰 특가 정보는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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