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은 한국 건설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총 184회의 토론회와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업 성장 정체의 원인을 글로벌 경쟁력 부족으로 꼽고,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부동산 공간, 도로·철도, 정보통신, OSC(Off Site Construction) 등 새로운 영역의 건설업 진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이복남 서울대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위워크의 공유 오피스, SKT의 스마트홈 등과 관련한 주제 발표도 진행됐습니다.
한찬건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는 "건설 산업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활로를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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