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이 두 번째 단독 팬미팅 `TMC :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하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찬성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 홀서 `투 머치 찬포메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찬성이 지난 2018년 10월 개최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MUSIC bless you)’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공연명 `투 머치 찬포메이션`처럼 찬성은 2019년 팬미팅에서 자신만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선사한다. 특히 찬성은 단독 팬미팅을 통해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뽐내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첫 번째 팬미팅 ‘뮤직 블레스 유’에서 라디오 DJ로 변신해 팬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놨다면, 이번 `투 머치 찬포메이션`은 소소하고 알찬 찬성의 정보들을 전달하면서 핫티스트(팬덤명)와 특별한 유대감을 쌓을 예정이다.
찬성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부터 다채로운 코너, 각양각색 무대, 게임 등까지 팬미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직접 구상하고 준비했다. 또 예측이 불가한 신선한 진행으로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최근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투 머치 찬포메이션` 포스터는 호기심 가득한 찬성의 눈빛을 담아내고 `TMI`라는 팬미팅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찬성은 작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워커홀릭 철벽남 `고귀남` 역으로 분해 로코물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드러냈고, 같은 해 `2018 코리아드라마어워즈(2018 KDA)`에서 한류스타상과 남자연기우수상을 수상해 이목을 모았다. 올해 방영을 앞둔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는 생애 첫 악역 연기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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