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에 10년 지기 절친 박나래와 양세형이 부동산 코디로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바쁜 현대인을 대신해 발품을 팔아 최적의 집을 찾아주는 리얼 중개 발품 프로그램. 매주 새로운 사연의 의뢰인에 맞춰 등장하는 맞춤형 코디의 등장이 `구해줘 홈즈`의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이런 가운데 2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10회에서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10년 지기 친구의 같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 박나래와 양세형이 함께 발품을 판다. 박나래와 양세형 역시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이에 두 사람이야말로 이번 사연에 적합한 맞춤형 코디라는 반응이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2019년 방송계를 장악중인 두 대세 연예인의 만남답게 끝없이 이어지는 입담의 향연으로 웃음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양세형은 박나래 못지않은 해박한 이사 지식으로 재미에 더해 실속까지 잡았다는 전언. 특히 양세형은 집을 구할 때 쉽게 놓칠 수 있는 디테일한 사항까지 체크하며 꿀팁을 방출했다고 전해진다.
언제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든 믿고 보는 케미로 확실한 웃음을 보장해주는 박나래와 양세형. 그렇기에 두 사람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구해줘 홈즈` 10회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해줘 홈즈`에 방문한 대세 연예인 양세형의 활약은 어떠할지, 양세형이 알려줄 이사 꿀팁은 무엇일지 2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해줘 홈즈 (사진=MBC)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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