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스(A.C.E)가 무대를 장악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케이콘 2019 재팬)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스는 블랙과 레드 포인트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강렬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UNDER COVER’(언더 커버) 속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에이스만의 물오른 파워풀함을 배가시켜 팬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UNDER COVER’는 힙합의 808 베이스 사운드와 강렬한 록 드럼, 기타 연주의 조합으로 탄생된 유니크한 사운드의 곡으로, ‘너의 마음에 위장해 들어가 마음을 빼앗겠다’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두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로 컴백한 에이스는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9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스는 ‘UNDER COVER’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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