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펩시X스타쉽 'K-POP 콜라보 프로젝트' 신곡 'Heart Sign'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19-06-03 08:20  




가수 옹성우가 신곡 `Heart Sign’(하트 사인)발표를 앞두고 청량감 넘치는 남자로 변신에 나섰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K-POP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의 콘셉트 포토를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여름 프로젝트에 걸맞게 청량하고 상쾌한 비주얼을 마음껏 드러내 시선을 압도한다.

아름다운 햇살 아래 눈을 감은 채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옹성우는 마치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배경 속에 화이트 셔츠에 블루 팬츠의 감각적인 의상으로 순수한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조각같이 강렬한 외모는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앞서 옹성우는 신곡 `Heart Sign’의 커밍순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옹성우의 시원한 보컬을 바탕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 펜타곤의 `빛나리` 등을 작업하며 K팝 신에서 높은 화제성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은 프로듀서 플로우 블로우(Flow Blow)가 합류를 예고하며 신곡 발표에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옹성우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 신곡 `Heart Sign’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뭉쳐 다채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4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봄을 녹여낸 곡 ‘BLOSSOM(블라썸)’을 발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여름을 주제로 `FOR THE LOVE OF IT`이라는 슬로건 아래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망설이지 말고 올인하는 모습을 옹성우의 목소리를 통해 선보인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글로벌 K팝 아티스트로서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2년간의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짓는 등 배우로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옹성우가 함께하는 펩시와 스타쉽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Heart Sign`은 오는 11일 발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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