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미국업체 모네의 휴대폰 케이스 브랜드 중 하나인 케이스올로지 사업부를 양수한 효과가 6월부터 반영될 예정"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7천원에서 9만5천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어 "아마존의 성장에 따라 북미·유럽 시장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규사업인 아마존 솔루션과 화장품 판매 부문에서도 매출 발생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에 대해서는 "이 회사는 국내에서 생산을 하고 있고 화웨이 매출은 전체 매출 중 4%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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